충남 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 는,지난 10. 5.부터 같은달 7일까지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소재 대지 25평, 건평 15평의 철골하우스 내에서 8,000리터드리 탱크 1개, 모터, 주유호스 등을 시설해놓고, 불상의 공급자로부터 혼합된 유사휘발유 5,000리터 상당을 공급받아 16리터드리 플라스틱용기에 소분하는 방법으로 16리터드리 163통(한통당 17,500원) 도합 5,000,000원 상당을 제조하여 불특정인을 상대로 판매한 피의자 3명 검거(1명 구속)했다고 밝혔다.
◦ 논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팀장 경위 황봉화)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유사휘발유 제조행위는 대형사고까지 발생하여 인명피해까지도 불러일으키는 중대한 범죄로 앞으로 유사휘발유 제조자 배후 및 구입자 첩보 입수를 통해 유사피해사례 수집재발 방지 차원에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