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길영 회장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은 공익적 책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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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부적면에 소재한 (주)길산파이프(대표 정길영)는 최근 쌘볼여자고등학교(교장 손민숙)에 학교발전기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길산파이프는 그동안 쌘뽈여자고등학교와 1교 1사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우의를 다져오고 있는 가운데 정길영 회장은 지난 9월 22일 학교를 방문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국내 굴지의 파이프 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한 길산파이프 정길영 회장은 논산시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관내 기업의 기업환경 개선 등 지역경제 활격화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는데도 앞장서 온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 현재의 길산파이프를 설립한 정길영 회장은 길산스틸, 길산에스티, 길산파이프PE사업부를 설립해가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오면서 과감한 생산설비투자와 지속적인 R&D투자를 계속해 각종 특허를 취득해 세계시장으로의 비상을 꾀하고 있다ㅣ.
특히, 기업내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켰으며 품질·환경경영을 목표로 KS인증은 물론이고 ISO9001과 ISO14001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러한 기업기반을 통하여 국내시장은 물론 수출을 통한 세계시장진출에 성공하였으며 스테인레스 시장에서 대표적 우량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