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산지 및 식품위생분야 9개소, 환경 분야 1개소 등 10개소 적발 -
논산시는 지난 7~8월 혹서기간 동안 위생사각 지역 해소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철 주요 먹을거리 전반과 장마철 오․폐수 등 환경오염 배출시설에 대한 합동단속 결과 원산지 및 식품위생분야 9개소, 환경분야 1개소 등 10개소를 적발, 엄중 조치했다고 밝혔다.
단속 기간동안 특별사법경찰은 위생부서와 합동단속반을 편성 쇠고기, 돼지고기 전문 식품접객업소와 냉면, 콩국수 취급업소 등 164개소의 원산지 거짓 및 미 표시 여부, 식품위생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단속으로 원산지 표시 및 위생관리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환경부서와 합동으로 1개반 5명의 단속반을 구성,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 5개 업체에 대해 강우기를 맞아 오․폐수 무단방류, 각종 허가(신고)사항 준수 여부 등을 단속했다.
논산시는 이번 합동단속 결과 원산지 및 식품위생분야 9개소를 적발해 식육의 종류 거짓표시 1개소는 사법조치, 원산지 미 표시 2개소는 과태료 부과,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및 시설기준 위반 6개소는 시설개수 명령 및 행정처분을 했으며 환경분야에서 오염물질 부적정 보관 1개소에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논산시 특별사법경찰은 앞으로도 식품의 안전한 유통체계 구축 및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다.
※문의처 : 논산시 예산감사담당관 특사경전담팀(☏041-730-3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