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충남도 제2차 일자리 창출사업 선정으로 44명 신규 일자리 지원 -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충청남도 주관 2011년도 제2차 일자리 창출사업 수행 (예비)사회적기업에 하늘땅영농조합, 궁골식품영농조합, 바랑산영농조합, (주)좋은마음, (사)한옥체험업협회 등 5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은 사회적으로 필요하지만 수익성이 부족해 시장에서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복지․환경․문화․지역개발 등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취약계층에 제공하기 위해 (예비)사회적기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하늘땅영농조합 등 5개 기업은 오는 9월초 논산시와 지원약정 체결 후 향후 1년동안 5~10인의 근로자 인건비로 최대 108백만원이 지원되며 관내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