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까지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중점 점검
논산시는 개학을 맞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26일까지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일반 및 휴게 음식점, 제과점, 문방구 등 식품판매점 169개소다.
담당 공무원과 전담관리요원 2개반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행위, 어린이 기호식품(빵, 햄버거 등) 영양표시 이행여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식품의 위생관리 방법 등을 중점 지도․점검한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행정처분 조치하게 된다.
현재 논산시의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은 초등학교 36개, 중․고교 각 14개 등 64개 학교가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