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충남인뉴스/ 굿모닝논산 독자클럽 [회장 정경한]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시작 했다.
7월 29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 오거리 소공원에서 점심나누기 행사를 주관한 이들은 독자클럽의 김윤실 이종숙 서명순 씨 오거리예식장 권오나 대표 등으로, 이들은 이날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밥 60명분에 김치 오이냉국 수박 음료수 등을 관내 어르신 60여명에게 제공했다.
이중 좌장격인 김윤실 [59]씨는 "형편이 나아지면 이웃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해야지 하는 생각을 갖는다면 평생 보람있는일 한번 해보지 못할것 같아서" 뜻을 같이한 자매님들과 이를 실행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날이 무더운 10월 까지는 김밥을 제공하고 날이 추워지면 국수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충남인뉴스 / 굿모닝논산 독자클럽 산하의 "작은손" 이라는 나눔의 모임을 구성 했다고 밝히고 "작은손"은 구성원 전원의 협의를 통해 운영되는 만큼 회장이 별도로 없고 나눔의 행사에 동참을 원하는 그 누구도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얼마전 황산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박두성 종합전자기획사 대표가 음료와 함께 행사후원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하고 스스로 어르신들에 음식을 날라 드리는 등 자원봉사에 나섰고 맑고 푸른 논산 21추진위 박문수 사무국장, 김병헌 라이브진 대표 등이 노력봉사를 담임했는가 하면 오거리 할인매장에서는 행사에 필요한 생수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충남인뉴스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첫행사를 위해 애써준 독자클럽 회원 및 우정단체 여러분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표한 뒤 향후 작은손 모임이 행하는 모든 비용은 충남인뉴스 굿모닝논산의 광고 수입과 회원들의 후원금중에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훈 대표는 작은손 클럽에 대한 후원계좌는 농협 461014-51-065386 [예금주 굿모닝논산]으로 1식 기준 2000원 이상이라고 말했다.
차짓 정치적인 쪽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 조심 스럽습니다. 도심의 본행사가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그러자면 비용이 문제인데 이용하는 분들도 떳떳하게 다만 1,000원 이라도 모금함에 넣으면 더좋을듯 합니다. 후원자도 있지만 적은 돈이지만 모금함 금액으로도 충당 할수 있지 않나요. 아무튼 굿모닝 대표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