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충청남도 주관 2011년도 유망 중소기업에 태창금속산업, (주)씨티네트웍스, (주)에스앤비푸드 , (주)좋은마음 , (주)휴넷플러스 , (주)황산요업 , (주)우리황토 등 7개업체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들은 앞으로 지정기간 6년동안 경영안정자금 지원시 이자보전 우대(3%), 신용보증지원 우대, 국내 전시․박람회 및 판매전 참가 및 해외마케팅 참가시 우대, 무역기금 융자 추천시 가점부여 등 혜택과 「도정신문」, 「월간충남경제」를 통한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충남도는 매년 3년이상 가동중인 종업원수 150인 이하의 제조업 또는 제조업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위해 논산시는 관내 제조업체 263개 업체를 대상으로 홍보활동 전개 및 신청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미흡한 점을 사전에 보완한 노력이 주효해 그동안은 매년 2~3개업체 선정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충남도내 시․군중 가장 많은 7개업체(충남도 전체 24개업체)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유망중소기업 선정 쾌거는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유망중소기업 발굴에 적극 노력해 더 많은 기업이 자금지원 및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논산시 경제지원과 기업지원담당(☏041-730-3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