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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산 이사장 선거 6시쯤 당락윤곽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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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7-22 12: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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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동수후보 안정경영. 김원태 후보 변화속 발전 역설..
화지산 신용협동조합 상임이사장 선거가 실시되는 7월 22일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 .
오전 임시총회에 이어 낮 12시 3층 대강당에서는 3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호 1번 나동수 후보와 기호 2번 김원태 후보의 상임이사장 선거 입후보의 소견 발표가 있었다.

기호 순에 따라 먼저 등단한 나동수 후보는 화지산 신용협동조합 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서는 자신이 적임자라는 주장과 함께 내동지점 신설 등을 약속하고 금융기관의 특성상 급격한 변화는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견해를 발표 했다.

기호 2번 김원태 후보는 화지산 조합이 지역제 2금융권의 선발주자였으나 기존 경영진의 무리하고 방만한 경영이 오늘의 쇠락을 불러왔다고 주장하고 자신이 이사장에 당선될 경우 변화와 개혁을 통한 조합의 발전을 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상임이사장 선거는 오후 5시 까지 실시되며 오후 6시 쯤이면 당락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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