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2일 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서 시상 및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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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일 오후 3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2011년 논산시 공예품경진대회 시상식을 갖고 5일까지 4일간 출품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논산시 공예품경진대회는 전통 공예산업의 계승 발전 및 상품화, 향토 공예산업 육성과 충남도 및 전국 공예품 대전에 대비하고자 매년 논산시 주최, 논산시 공예가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지난 5월 23일 마감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공예인 64명(업체)이 목․칠․도자․금속․한지공예품 등을 출품했으며 심사를 통해 지난 24일 입상작 28점이 뽑혔다.
최고 영예인 대상은 작품명 ‘환희’를 출품한 조효숙씨가, 금상은 ‘봄나들이’의 최희정씨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28점의 공예품은 오는 14일부터 충남도가 개최하는 ‘제41회 충청남도 공예품대전‘에 시 대표작으로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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