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비타민 C가 품부한 딸기의 특장을 살린 "딸기팩"과 딸기가 첨가된 "바디로숀" 까지 생산해 내면서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논산시 은진면 토양리에 위치한 '한아름논산딸기랜드"가 창업 3년만에 논산딸기산업 육성의 선도자로 큰 기지개를 켜고 있다.
3년여전 창업당시 한때 경영상 문제점이 대두되기는 했지만 안동규[65] 회장이 직접 경영권을 회수 . 회사 경영을 진두지휘 하면서 한아름논산딸기랜드는 회사 창립의 본래 취지를 되살려 내고 이제 계절 상품인 딸기를 소재로 한 부가가치를 한껏 높여 논산딸기산업의 선도자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매년 관내 딸기농가들이 생산하는 생물 딸기를 높은 값에 수매 세척과 냉동 등 과정을 거쳐 풀무원 서울우유 등 딸기를 주원료로 하는 농산물 가공 회사 등에 납품 해오면서 논산딸기를 소재로 한 부가가치를 높여 가공상품화 하는데 눈을 돌려 현재 광천 김에 딸기를 입힌 논산 딸기김 딸기 고추장 딸기쨈 딸기 된장 등을 생산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비타민 C가 품부한 딸기의 특장을 살린 "딸기팩"과 딸기가 첨가된 "바디로숀" 까지 생산해 내면서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도 알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동규 회장은 굴지의 유제품 회사인 서울우유 등이 기존백색우유에 딸기를 첨가한 딸기 우유를 생산해 내면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데 착안 관내 모 대학 연구팀과 함께 품질이 우수한 논산딸기를 주원료로 한 논산딸기우유 생산을 위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어 딸기농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잇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한아름 논산 딸기랜드가 창업한 이래 숫한 루머와 시비곡절을 덮고 오늘 새롭게 각광받는 기업으로 우뚝 서기까지에는 유소년기 어려운 환경을 딛고 국내 굴지의 그룹인 대한생명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안동규 회장의 경영노하우와 고향 사랑의 집념이 일궈낸 것이어서 시민사회의 주목을 받기에 이르렀다.
안동규 회장은 1946년생 당년 65세로 논산시 가야곡면 두월리에서 출생 논산시 지산동에서 유소년기를 보내면서 기민중학교와 대건중고등학교에서 수학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뛰어난 사업수완과 경영능력으로 대한 생명 대표이사를 역임한바 있고 현재는 논산시로 거주지를 옮겨 한아름 논산딸기랜드 경영에만 몰두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사진선 [每事眞善]을 좌우명으로 오직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인생의 파고를 헤쳐 왔다는 안동규 회장은 회사일에 몰두하는 외에 후학 양성에도 눈을 돌려 현재 건양대학교 일반교양학부 겸임교수로 매주목요일 "현대생활과 보험'을 주제로 한 강론을 맡고 있으며 논산대건중고등학교 이사장 논산발전 협의회 고문을 맡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