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환경․문화를 지켜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강한 농업 실현(强小農)을 위한 녹색기술을 선도하는 여성 리더교육 [ 명품 농업인 교육]이 4월 4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농촌여성 및 농업희망 여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구제역 발생으로 미 추진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건강을 지키는 농작업, 행복하고 건강한 삶 교육 여성농업인의 내면 에너지 활성화, 희망의지 발현 농업경영 역량과 경영혁신으로 강소농(强小農) 육성을 주제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기윤수 생활지원담당 이영은 농촌지도사 김정칠 인력육성 담당이 각각 맡아 진행했다.
이날 황명선 논산시장은 인삿말에서 앞으로의 농업은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으로 방향을 돌려야 할것으로 본다며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농업기술센터의 각종농업교육에 대한 관내 농업인들의 수강열기가 뜨거우면 뜨거울 수록 논산농업의 미래는 희망적이라며 교육참가 여성 농업인들을 격려 했다.
황시장은 또 얼마전 탑정저수지의 수변개발대상지 선정과 면회제도 부활의 낭보에 이어 4월 4일 국토해양부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는 국가 제2철도망 구축 계획과 관련해 기존의 계룡-청주 [안]을 변경. 논산-청주 로선을 최종 확정고시 했다고 밝히고 이는 기존안 변경을 위해 안희정 도지사와의 협력체계를 구축 적극 대응한 결과로 시민과 함께 기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