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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후방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 및 예비군 등 전 국가방위 요소가 참여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2011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2년마다 실시되며 지난해는 G20으로 연기됐다. 전쟁․테러 등 각종 국가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 실제 전쟁 상황에 부합되는 다양하고 심도 높은 훈련을 통해 국내․외 포괄적 안보상황에 상응하는 총체적 방위태세 구축이 목표이다.
훈련기간중 시는 제3585부대 4대대와 합동으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대해상/해안 침투상황 조성과 국지도발에 따른 통합방위사태 선포 및 전면전 대비를 위한 형태별 민관군경 통합작전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