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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임기내 "인구 15만 논산시 " 육성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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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3-31 17: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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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양대 기숙사 원룸 거주 학생 수천명 학생 주민등록 이전 가시화 밝혀..
 

 2011년도  관내  읍면동에 대한  연두순방의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해온   황명선 논산시장은  3월 31일 오후 3시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은진면 연두순방에서  자신의  임기안에  논산시를 인구  15만의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정각  은진면사무소에 도착 곧바로   2층 회의실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한  황명선 시장은  이틀전  탑정저수지 수변개발지 선정과 연무  육군훈련소  면회제도  부활의  낭보를  접했다며  이는  13만 시민모두가 힘을 모아 이뤄낸  쾌거로  매우 기쁜일 이라고  말했다.

 황시장은  이같은  일들은  논산시 웅비의 신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논산시의 밝은 미래를  예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건양대 총장과  건양대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 2천여명과  원룸 거주 학생들까지  포함한   수천명 학생들의 주소를 옮기는  방안이 미구에 현실화   될것으로  생각한다며  은진면이 몰라보게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시장은   지난해 은진면 순방중  주민들이 건의 했던  내용들에 대한  추진  상황을   설명한데 이어   건양대 주변 학생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로확장   가로등설치 등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공익도가 높은  일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지시하 은진면장은 모두발언에서   미리 짜여진 틀없이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들  모두  허심탄회하게   시정전반에 대한  의견  개진을 허용 .눈길을 끌었고     황시장은  그동안  시장의 연두순방시   직원들과의  대화에  소요되는  2-30분을  주민들이  기다리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다는  건의를 받아들여   연두순방  중반부터    예고된  시간에 정시 도착. 주민들과의  대화를   시작 하므로 해서   주민들의  반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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