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제역 방역에 총력 기울인 시 공무원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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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축종별 5개 단체(한우회, 낙우회, 양돈협회, 종계협회, 육계협회)는 29일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 시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떡(시가 2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경북 안동시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자 구제역 차단을 위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요 도로 20개소에 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휴일도 반납하며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축산단체 관계자는 “추위 속에서도 시 공무원들이 이동 통제에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구제역 확산과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이에 시장님 이하 시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담당부서는 15개 읍면동과 실과소 , 사업소 등에 떡을 전달하고 축산단체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