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합병증 조기 발견으로 건강한 노후생활까지 -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논산시 보건소(소장 김재형)가 『고혈압․당뇨 환자 합병증 무료검진』에 나섰다.
검진은 가까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아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으며, 검진항목은 내과검사 11종(콜레스테롤, 간기능, 신장, 심장 검사 등), 안과검사 4종(안압 및 망막검사 등)으로 총 15종이다.
무료 검진을 통해 합병증을 발견한 논산시 내동 L씨(51세)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검사를 받았는데 무료라서 부담이 없고 결과에 대해 친절한 상담까지 해준 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형 보건소장은 “합병증 조기발견은 물론 무료검진으로 시민들이 실질적인 의료혜택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건강증진과 건강관리부서(☏ 730-4054)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