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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지난 1일 오후2시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원 원혜영 과장을 초청하여 2010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최고의 친절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우선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마인드를 함양하고 친절사례를 공유하며 밝은 표정, 성의있는 말투, 고객지향언어 등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김영인 논산부시장은 직원들에게 “언제 어떤 상황이든지 시민들에게는 항상 친절하고 공손한 태도를 유지해야할 의무가 있음을 늘 명심하고 전국 최고의 친절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부서장 및 직원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친절교육은 8월 25일과 9월 1일, 총 2차에 걸쳐 기간제근로자 등을 포함하여 전 직원 1,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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