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봉하 이사장은 경영학박사 , 부인 강영식 원장은 유아교육학 박사학위이어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 취득 박사 2관왕 ,둘다 논산 토박이로 만학의 꿈 이룬 학구 파, 논산최대규모 봉하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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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산동에서 논산시 최대규모의 봉하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조봉하 이사장과 강영식 원장 부부를 아는이들은 많아도 이들 부부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모두 박사학위를 딴 박사부부라는것을 아는이는 많지않다,
특히 강영식 원장이 유아교육학 박사학위 취득에이어 사회복지학 박사학위까지 거머쥔 박사 2관왕인걸 아는이는 더욱 드물다,
조봉하 이사장은 논산시 대교동 출신이고 강영식 원장은 노성면 읍내리 태생으로 두사람 모두 논산 토박이인 이들부부가 결혼한것은 25년전 , 그동안 숫한 역경을 딛고 지산동에 원생 150명의 논산시 최대규모의 어린이집을 설립한뒤 가정이 안정되면서 이들부부는 못다한 공부를 계속 해보자는데 의기투합,서로를 격려하면서 10년만에 부부모두가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랑을 실천하자"는 원훈 아래 "인간과 자연의 가치존중,세계화 정보화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육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10여명의 어린이집 교사들과 함께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유아의 성장발달을 돕는다"는 신념을 명쾌한 논리로 설명하는 강영식 원장은 " 남편은 어떤 사람인가 ?"를 묻는 기자에게 한마디로 매사에 신중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라고 답했다,
강영식 원장은 특히 남편은 부부이자 친구이고 서로 존중하는 동반자라는 신뢰감이 있었기에 같은목표를 지니고 결코 쉽지만은 먼길의 어려운 난관들을 극복할수 있었다고 거듭 남편 조봉하 이사장에게 무한 신뢰의 애정을 드러내보이기도 했다,
이런 부인 강영식 원장에 대한 남편 조봉하 이사장의 아내 칭찬또한 대단한것이어서 조봉하 이사장은 아내 강영식 원장에 대해 "매사에 열정적이고 진취적이며 남을 배려할줄아는 사람이다"라고 자신의 아내를 평했다,
얼마전 바르게 살기 논산시협의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되기도한 조봉하 이사장은 "항간에 조 이사장이 내년지방선거에 입후보할것이라는 설[說]이 있는데 지방의회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가? 라는 기자의 질문에 "매번 선거때마다 가까운 이웃들이 그런 권유를 하는 편이다" 라고 말한뒤 그간 "피플퍼스트 아카데미" 지난 지방선거 전 모 정치단체가 개설했던 "출마자과정" 을 이수했던 과정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아직은 준비가 안돼 있다는 말로 지방의회 진출 계획이 있음을 강하게 암시하기도 했다,
남편 조봉하 이사장의 이런 말을 듣고 있던 강영식 이사장은 "기회가 주어지면 남편 조봉하 이사장은 그럴수도 있을것" 이라고 말해 든든한 후원자역을 담임할 준비가 돼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조봉하 이사장은 바르게살기 논산시협의회장에 취임하면 바르게 살기 협의회의 활동방향에 대해서 우선 관내 723명에 달하는 회원들의 화함과 단결을 이끌어내는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것이라 말하고 어찌보면 유교의 산실이기도한 논산사회가 도덕을 미덕으로하는 기초질서의 생활화 정착에 박차를 가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그는 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는 서구의 속담을 인용 , 남의말을 좋게하는 풍토가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우리사회는 너무 타인에 대해 관대하지못하고 자신에게만 너그러운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남의 험담이나 비방등을 자제하고 좋은일 장점들을 드러내 칭찬하고 서로 이해의 폭을 넓혀 협동의 기풍을 진작시켜 나갈때 우리논산이 모두가 소망하는 예의 고장으로서 사회품격을 갖춰나갈수 있을것이라고도 했다,
슬하에 고려대학 정외과 4년에 재학중인 외아들 동연[25]군을 두고 있는 조봉하 이사장 내외는 홀어머니 윤학순 [73]여사에게도 자상한 아들며느리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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