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6부터 서울사무소로 정상츨근 ,지역주민들 논산 농산물 홍보대사로 더큰일 할것 기대감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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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의 7월 15일자 정기인사에서 논산시청 서울사무소장으로 발탁된 장동순 양촌면장의 이임식이 7월 15일 오전 9시 30분 김준수 양촌농협조합장 김긍수 전무 김남충 곶감축제추진위원장 김용희 전시의원 허옥주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김동주 논산시연예협회장 손복배 리통장단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이날 이임식에서 서갑선 양촌면노인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대표들은 이임하는 장동순 면장에게 그동안 면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려 감사패 및 공로패를 전달하며 장동순 면장의 이임을 아쉬워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용희 전시의원 은 장동순 면장이 재임중 양촌면민들에게 보여준 애정과 관내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성의로운 노력에 대해 면민과 함께 고마운 뜻을 전한다며 양촌 사람들은 오래도록 장동순 면장을 고마운 이름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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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순 면장은 지난 2005년 7월 양촌면장으로 부임 3년동안 양촌면장으로 재직하면서 지난해로 다섯번째 가진 양촌곶감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양촌 특산품인 양촌곶감의 전국명품화에 기여했으며 특히 양촌농협과 손잡고 청정양촌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급 소채류인 양반상추,머위,취나물등의 유통과 판로 개척등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면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는등 일등 면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서울사무소장으로 발탁된 장동순 면장의 영전을 축하한 김준수 양촌농협조합장은 양촌면 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아부었던 장동순 면장의 이임이 참으로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출중한 능력을 인정받아 서울사무소장으로 발탁된것은 논산시와 양촌발전을 위해 더욱 큰일을 해낼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갖게한다며 그의 장도에 건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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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동순 면장은 이임사에서 흐르는 세월이 살과도 같아 양촌면장으로 부임한지가 엊그제 갇은데 벌써 3년이 됐다며 면장재임중 의 일화등을 회고한뒤 나름대로 성심껏 주어진 소임을 다하기위해 노력했지만 막상 떠난다 생각하니 아쉬움만 남는다며 재임중 면민들이 부어준 성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장동순 면장은 이임사도중 함께 일해왔던 직원및 지역주민들과의 작별이 못내 아쉬운듯 목이메어 말을 잇지못하고 끝내 눈물을 비치는등 양촌면을 떠나는 안쓰런 마음을 드러내 비쳤다,
한편 논산시청 서울 사무소장으로 발탁된 장동순 양촌면장은 7월 16일부터 서울사무소로 정상출근한다 [논산시청 서울 사무소 ☎02-1990-5961 장동순 서울사무소장 휴대전화 ☏011-409-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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