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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새마을 지도자 초청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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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8-07-10 14: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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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수 총장 건양대 400여 석박사 교수진 논산시 발전위한 싱크탱크로 기능할것 다짐,
 
건양대학교[총장;김희수]는 7월 10일 오전 10시 학내 콘서트홀에서 논산지역 남여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초청설명회를 가졌다,

이기범 새마을운동논산시지회장 박평옥 부녀회장등 논산시관내 600여명의 남여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한 이날 초청설명회에서 먼저 인삿말에 나선 임성규 논산시장은 전국대학종합평가에서 교육투자부문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고 3년연속 전국취업률 1위를 기록하는등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한 건양대학이 산학 협력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설명의 자리를 가져준데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성규 시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헌신봉사활동에 대해 치하하고 오늘 설명회를 통해 산학협력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 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새마을 운동단체가 앞장서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절약운동에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다,
 
김희수 건양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논산의 발전과 영광을 위해 희생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 지도자들을 환연한다고 말하고 논산시민의 관심과 사랑속에 성장을 거듭한 건양대학은 개교17년의 짧은 역사임에도 정부가 공인하는 전국제일의 취업명문대학의 위상을 치지했다고 학교를 소개했다,

김희수 총장은 건양대학이 해마다 입시충원률 100%를 기록해 수년째 추가모집이 없는 대전충청권 유일의 대학이 됐고 건양대학의 명성은 대전충청을 넘어 전국에 뻗치고 있으며 전국의 인재들이 논산을 주목하는 이런 결과는 건양대는 물론 건양대학의 발전이 곧 논산의 발전이라는 논산시민들의 정성이 함께 했기 때문이라고 이해한다고 말했다,

김희수 총장은 개방화가 전제될수밖에 없는 세계화 시대는 분명 우리농촌에게 거대한 환경의 변화를 몰고 왔으며 우리농촌으로서는 감당키 힘든 도전일수도 있겠으나 변화의 방향을 제대로 읽고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정신으로 당당하게 맞선다면 우리 농촌이 쓰러지는 일은 결코 없을것을 확신한다며 그리고 그 정신은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한강의 기적을 창출해낸 근면,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에서 구하는것이 최적일것이라 말했다,
 
특히 김희수 총장은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논산의 발전과 논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건양대학이 할수 있는 역할과 해야할일을 적극적으로 찾아 실행할것이라며 그것이 논산과 영원히 함께햐야할 건양대학교의 책무이자 건양대학이 논산에 존재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김희수 총장은 건양대학교가 보유한 4백여명의 석박사들은 논산시의 발전과 농촌의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로 기능할것이며 언제라도 건양대학교의 고급두뇌들을 활용해달라고 주문하고 새마을 지도자 및 시민일반의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이어 답사에 나선 이기범 새마을 운동 논산시 지회장은 선비의 고장으로 예와 덕이 삶의 큰 덕목인 고향의 가르침으로 큰 성취를 이룬 인물들도 많으나 외지에서 성공해서 고향에 내려와 대학을 설립하고 병원을 건립해 지역발전에 공헌한 이는 김희수 총장이 유일할것이라며 지역발전에 대한 김희수 총장의 남다른 열정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기범 지회장은 평소 무심히 지나치던 건양대학교 캠퍼스 곳곳을 돌아보니 줄이어 즐비한 강당과 연구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학교의 모습에 경탄을 금치못했다면서 이런 명문 종합대학이 우리지역에 있다는것 그 자체만으로도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한 일이라고 말햇다,

이기범 회장은 더불어 오늘 이자리는 논산시 최대의 자원봉사단체이자 시민단체인 새마을 지도자들과 건양대학교가 논산시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거듭 고마운 뜻을 밝혔다,
 
최영준 산학협력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초청 설명회는 정영길 기획처장의 학교현황설명 및 산학협력사업에 대한 소개 와 총무처장 이철성 교수의 "논산의 역사와 문화"특강에 이어 낮 12시 명곡정보관 지하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는것으로 끝맺었다,

한편 이날 초청 설명회에서 학교 홍보동영상을 통해 건양대학교에 대한 세세한 설명을 청취한 새마을 지도자들은 건양대학의 놀라운 성장이 경이롭다며 경탄했고 건양대학교가 산학협력을 통한 논산발전의 견인차가 돼줄것을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들에 대한 초청 설명회에는 임성규 논산시장 송영철 충남도의원 송덕빈 충남도의원 황명선 국민대 교수 이재철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한 지역 지도급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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