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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청년회의소(회장 유 범)가 주관한 ‘2008 상반기 문화의 거리공연’이 문화의 광장과 화지시장 내를 오가며 성황리에 마쳐졌다.
지난 5월 10일 전통예술단 마당굿의 공연을 시작으로 놀뫼통기타 동호회, 챠밍 에어로빅, 강경상업정보고 락동아리 샤우트, 건양대학교 댄스동아리 홉스 및 수화 동아리 둥지, 국악단체 고법우리소리보존회, 아가페 합창단, 미시파워 댄스 및 아센휘트니스 댄스, 국악인협회 논산지부의 7월 5일 공연까지 9차례에 걸쳐 매주 토요일에 2시간가량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문화 예술 감상의 여행으로 안내한 거리 공연으로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주변 상인들의 성원으로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즉석 노래방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 축제의 장이 되기도 했다,
. 문화의 거리 공연은 논산청년회의소 30여명의 회원들이 공연이 있는 매주 토요일마다 문화예술회관에서 엠프 및 음향장비를 이동하고 공연장 차량통제와 질서를 유지 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원만히 이루어 졌다는 평가다..
2008년도 상반기 문화의 거리 공연을 주관해 개최한 논산청년회의소의 한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논산시 문화 예술 단체로 구성하여 화려한 공연으로써 논산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과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이끄는 문화의 거리 공연이 되도록 좀더 알차게 준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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