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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편히 잠드소서”
올해 전반기에 발굴된 6ㆍ25전사자 유해에 대한 합동봉안식이 27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상희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각군 참모총장 및 보훈단체 대표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봉안된 전사자 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당시 주요전투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육군 및 해병대의 사단급 부대가 지난 3월부터 6월 말까지 경남 함안ㆍ경기 가평 등 15개 지역에서 발굴한 519구 가운데 국군 전사자로 확인된 403위이다. <사진=홍보지원총괄과 전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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