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벼,딸기등 102회 2천여명 대상 전 읍면동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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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벼, 딸기 등 6월 24일부터 7월4일까지 102회에 걸쳐 농업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고소득 창출을 위한 이열치열 여름철영농교육을 실시, 당면영농교육을 중점 전파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보다 56회가 증가했으며 교육인원 역시 1천여 명이 늘어나 어려운 농업 현실에 대한 불안감 일소를 위해 교육으로 정면 돌파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강사들의 질적인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을 하고 있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여름철 영농교육은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 영농 애로기술과 농작물 재해예방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 1:1 상담과 대화로 현장감 있는 기술 지도 전파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것으로 알려 졌다.
또한 교육 장소 역시 읍면동별 마을회관과 나무그늘, 모정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했으며 고소득 창출을 위한 친환경농업실천을 중심으로 신 농업기술 및 유통 교육도 실시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벼농사를 중심으로 논 병해충 발생 현황 및 방제요령, 친환경농업 기술, 잡초성 벼 발생원인과 소득작목으로는 딸기. 수박. 과수. 축산. 고추 등에 하절기 재배기술 교육을 집중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