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 소속 부끄러웠다,, 전의장 금명간 탈당 무소속 잔류의사 밝혀,,,시의회 상월골프장 유치관련 의원들 뇌물수수운운 대자보 관련 농민회 고발건 농민회로부터 취소 요청받고 농민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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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의장;전유식]는 6월 17일 오전 10시 논산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정기 간담회를 갖고
이재철 자치행정과장 을 비롯한 시청 간부들로부터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백제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연산면 신양리 신암리 등 옛 황산벌 일원에서 펼쳐지는 황산벌 전투재현 행사 추진계획과 수질오염 총량관리제등 실과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전유식 시의회 의장은 이자리에서 논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갖가지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각종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의회 의원간담회에는 윤종명 전농 논산시지회부회장이 참석 지난해 상월골프장 유치반대시위와 관련해 농민회측이 시의회 의원들이 뇌물수수운운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시내곳곳에 내부친 일로 논산시의회 의원들이 연명으로 논산지청에 고발한 건에 대해 고소를 취하해줄것을 요청했고 시의회는 농민회 나름의 골프장 반대논리는 이해하지만 동사건으로 시의원들의 명예가 심각하게 실추됐으니 만큼 농민회측의 사과를 전제로 동사건에 대한 고소 철회문건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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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정기 간담회가 끝난 오전 11시20분 같은장소에서 전 현직 시의회 의원들의 모임인 논산시 의정동우회[회장;이영선] 월례회가 개최됐다,
이날 김종일 [벌곡1기의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이영선 회장 은 논산시절발전을 위해 애써온 5대 시의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의정동우회 활성화를 위한 전유식 의장의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직의원들의 간담회와 의정동우회 월례회에 잇따라 참석한 전유식 시의회 의장은 며칠전 광우병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 문화제 행사장에서 자신이 행한 한나라당 탈당 의사표시와 관련해 당시 행사장에 모인 어린학생들마져 한나라당 정권과 이명박 대통령의 실정을 규탄하는 소리들을 듣고 자신이 한나라당에 몸담고 있는것이 부끄럽게 생각됐다며 공인으로서 한번 결심을 한 이상 책임을 질것이라고 말하고 금명간 탈당절차를 밟아 한나라당을 탈당할것이라고 말해 한나라당 잔류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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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식의장은 또 논산시민의 염원인 국방대 유치확정을 이끌어 냈음에도 한나라당 정권이 이의 조속이전등에 무관심한것같아 혹여 국방대 이전 자체가 무산될수도 있다는 우려를 금치못한다고 말하고 자신은 이후 무소속으로서 자유로운 입장에서 시정발전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혀 당분간 정당선택에 대해서는 신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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