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무소 임승택 소장의 제의로 시행 출향인사와 논산시의 유대감 고취로 지역발전에 일익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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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재경 고위 공무원 및 유력 출향인사 초청 일일 명예시장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금번 출향인사 초청 일일 명예시장제는 지난해 서울사무소 개소와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후 지방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추진되는 시책으로 성과에 사뭇 기대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례로 국방클러스터를 구축하려는 논산시의 첫 시험대가 된 국방대학교 논산 이전이 확정된 후 아직까지 가시적인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시는 6월 10일(화) 국방부에 근무중인 김인호 주한미군이전 사업부장(고위공무원, 논산 대교동 출신)을 초청, 중앙정부의 최근 정책방향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시책 추진에 나서고 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관련 중앙부처 공무원 및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자긍심 고취와 함께 고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일일명예시장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가 그동안 지역 명망가를 대상으로 시행해온 일일명예시장제를 출향인사를 초청 시행키로 한것은 출향인사와 고향고향 논산시와의 유대감 공고를 통해 지역발전에 일익을 꾀하고자하는 서울사무소 임승택 소장의 제안을 임성규 시장이 수락 시행하게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