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대전현충원에서 보훈가족 3,000여명 모여, 순국선열 추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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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6일 대전현충원에서 보훈가족 및 주민 등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53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이 지사는 추념식에서 헌화 분향을 하고 “현충일을 단순 한 공휴일로 여겨 호국의식이 사라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며 “국가를 위해 공헌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충남도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추념식 끝난 후 이 지사는 도내 보훈단체장 8명, 황인무 32사단장, 김문규 의회의장, 김현우 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장 등 20명과 오찬을 같이 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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