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오후 9시 28분 경 논산시 취암동 문경빌딩 1층 LIG손해보험 논산사업소 애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발생신고를 받은지 10여분만에 즉시 출동한 논산소방서[서장;김재섭]의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불길이 인근 상가로 전이되는것을 차단했으나 이날 화재로 LIG손해보험 논산사업소 내부시설물은 모두 전소된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진압을 진두지휘한 김재섭 논산소방서장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LIG손해보험 사업소에는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시간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것으로 밝혀졌고 동건물 2층의 문경헬스클럽에서 운동하고 있던 한사람이 연기에 질식 병원으로 후송된것외에 별다른 인명사고는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서의 한관계자는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정도는 아직 밝혀지지않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당초 황산빌딩이라 불리우던것을 광산김씨 문중이 수년전 매입 문경빙딩으로 건물명칭을 변경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