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오는 6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26일간 제33회 『2007년기준 광업·제조업 통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조사는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며 2007년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12월 31일 현재 종사자수가 5인 이상인 사업체 또는 조업기간 중 월평균 종사자가 5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기간동안 조사요원, 공무원 등 6명이 약 39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출하액 및 수입액, 자산과 자본 등 16개 항목에 대하여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논산시 관계자는 금번 조사자료가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하여 각종 경제정책수립 및 관련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하는 중요한 조사임을 강조하며, 사업체에서 제공한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고, 사업체별 자료는 통계법 제33조 규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됨으로 사업체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