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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4회 파크골프 대회 성료, 대표적 생활체육 급부상 . 16개 팀 450여명 회원
  • 편집국
  • 등록 2024-06-02 17:32:27
  • 수정 2024-06-03 12: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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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홋카이도가  발상지로 "공원[park]과 골프[ golf] "가   합쳐진 뜻으로  현대 스포츠로  각광받는    파크골프가   운동효율은   높으면서도   까다롭지않은  경기규칙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대표적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가운데    4년전  출범한  논산시 골프 협회가   16개 클럽에  회원수   450여명의   대형  클럽으로  급성장    시민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논산시  파크골프  협회는   4년전   파크 골프를 즐겨온  동호인들이  뜻을 모아    논산시  파크골프협회를   결성하고  초대  최광락  회장에  이어  오랜날   체육분야  교사로  봉직하면서    교육장으로  봉직하면서   지역의   체육발전에   이바지 해온   도승구  전 교육장을   제2대  회장으로  추대   하면서   아연  활기를   띄기  시작 했다.


   제4회  논산시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에는    도승구  회장을 비롯  박태준   박인자  두  수석 부회장을 비롯한  16개  개별 클럽장과  회원과  격려차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  이상구  논산시의회부의장과  시의원, 지역내   유관단체장  및   파크골프  충남도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 5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휴일임에도   대회장에  들러  도승구 회장을 비롯한   16개 클럽   부스를  찾아   일일이  인사를  나눈  백성현   시장은    파크골프가    골프에  비헤   운동 효율은   한껏  크면서도   저비용   고효율의   장점과  특장이  있고   특히  나이들어 가면서    간적  [間的]  존재로서의   사회성  증대가    큰 장점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논산시는    파크골프가 갖는  그런   특장을 한껏   되살려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강 건너편   고수 부지를  이용  36홀의   새로운  경기장을   조성  중에  있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도승구  회장은   이날  경기장을  찾은   백성현  시장과  이상구  시의회  부의장   박영자  전 논산시의회  의장  이용훈   가야곡왕주   대표 , 윤석권, 정은수   씨  등  지역 원로들의   이름을 거명   사의를   표한 뒤    경기에 임하는  모든 선수들이  승부에  집착하기보다는  깨끗한  페어 플레이를   펼쳐  달라  주문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  나선   클럽별  개인별 대항에서   탑정 클럽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고   백제 ,놀뫼  클럽이  뒤를  이었다.


  남자부 개인경기에서    영예의 1위는   심창섭 씨가 2위는  김현수   3위는  이이범   mvp는  엄승호  씨가  치지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이선주 씨가  1위  이명옥 씨가 2위  고수자 씨가 3위  이선호 씨가  mvp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탑정클럽[한호일]  이  1위  놀뫼클럽 [2위]  백제클럽  [최상율] 순으로   나타났다. 홀인원 상에는   조은선 [금강 ] 박정숙 [백제] 황용득 [반야산]  씨 등이  영예를  안았다. 

[ 행사 전반을    진행한   하헌수   대회준비위원 ]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경기가  오후  5시무렵  끝나고  시상식이   있은 뒤   도승구  회장  도기정  황산성 복원회장   이용훈  가야곡왕주  대표 조원상  . 박용배  클럽장  등 이  출연한  푸짐한  경품  추첨과 장기자랑  등을  통해    대회를 마감하는 볼만한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고    여늬   단체들이 행하는  행사가   끝판이  되면   썰렁한  모습과는   대조가 될만큼  남여 회원들이   대회장 곳곳을   살펴  쓰레기를  줍고  장내 정비를  하는 등  수범 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전부터  오후 6시가  되도록  진행한   파크골프대회  행사 내내   매끄러운  사회 진행으로  눈길을 모은  하헌수   대회  준비위원은   논산시  파크골프  협회는  시민 건강을  위한  스포츠  동호회 이면서도  논산시   15개 읍면동   고루  분포한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움직여가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터인데다  지역에  대한  애향심도   남달라   16개 클럽 450여명  회원들 모두   파크 골프협회가  선도적   사회 봉사체로    자리매김하는데   적극  참여할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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