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송영철 전 도의회 부의장 24년 총선 도전장 낼까?
  • 편집국
  • 등록 2022-11-06 21:19:15
  • 수정 2022-11-07 10:17:47

기사수정
  • 때되면 날아드는 철새 아닌 지역구 시민과 섞여 사는 인물로 주목도 높아지나?


박사 출신으로 충남도의원 3선에 부의장을 역임한 송영철 전 도의회 부의장이 2024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설이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


도의회 의원 재임 당시 지신의 선거구인 논산시 도의원 2지구 [연무,강경,연산,양촌,가야곡,은진,채운.벌곡 ] 지역은 물론 논산시 전반의 지역사업 예산 확보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는 평[評]이 아직도 식지 않고 있다.


송영철 전 도의회 부의장은 그동안 두번의 논산시장 출마 패배 이후 정치적으로는 긴 침잠의 시간을 가졌지만 논산시 양촌면에 소재한 농산물 가공 유통 회사인 주식회사 "써니빌 " 대표이사직을 맡아 지역주민들의 고용창출 , 지역농산물 가공을 통한 수출 등을 통해 지역의 농업경제 활성화에 일익 해오기도 했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입당 이전부터 충남도 전역에 걸쳐 윤석열 대통령 지원 세력의 결집과 조직화에 공을 들였고 대선운동 기간 에는 중앙선대위 대외협력단장을 맡아 대선 승리에 기여한바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현 백성현 시장에게 당내 경선에서 패배의 분루를 삼켰지만 깨끗이 승복하고 영위하는 사업에 전념하는 송영철 대표가 1년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출마한다는 입장을 밝힌 일은 아직 없다.


그러나 그의 연부역강한 정치적 내공을 눈여겨본 논,계,금 지역구의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그동안 총선 때만 돠면 무늬만 지역구 출신으로 지역구 실정의 대강조차 모르는 이방인들이 지역구시민들을 기망하고 중앙정치권력을 등에 업고 공천을 획득 , 금뱃지를 달아왔다며 최소한 송영철 대표같은이가 만일 금뱃지를 달게 되는 경우가 온다면 최소한 이방인의 무심함과 무능함으로 지역구민들을 실망하시키는 일은 없을 거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근래들어 지역에 소재한 모 주간신문이 실시한 22대 총선 후보예상자에 대한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송영철 대표는 첫 총선 후보예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지역 주간신문이 행한 여론조사에 이름을 올린 한 인물과 관련해 오직 자신의 정치적 입지만을 생각해 11만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시정 최고 책임자의 직을 6개월 전에 내팽개친 그 오만 무례하고 교활한 작태는 시민들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도 했다.




 한편 국회 구성과 관련해  대선거구   도입이 어려울 경우  현행의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고  그 대안으로  전국  기초지자체당 국회의원   1인을 뽑는  완전 소선구제 실시를  골자로한  국민 청원 운동을  준비중인 "나라 일꾼바로뽑기 운동  논,계,금  지역구  주비위  김,오,박 3인의  공동 대표는  기초자치단체에서  1인의  국가대의사를  뽑는  선거법  개정 운동을  준비하는 한편    2024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총선  후보부터   해당 선거구  안에서   시민들과  섞여  살아온   이들 중에서   당의  공천  후보를  결정 하도록   하는  범 시민운동을  펼쳐 나간다는   입장을   정하고   내년 초  모임의  공식  창립을  예고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박정 전 상무 "dark horse " 등장 지시하  전 조합장의  뜻하지않은  별세로  인해  논산농업혐동조합  조합장  보궐선거가  5월 3일  치러진다.  논산시 선관위의  위탁  관리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신석순 전  감사  윤판수  전 이사  원내희  전 감사 등  4명이  출사표를  ...
  2. [기자수첩 ]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반목[反目]과 갈등[ 葛藤]" 해소 [解消] 시민의 명령이다... [굿모닝논산=편집국 ]  건곤일척 [乾坤一擲]의  한판 승부가  끝났다. 제22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선거에선  4성장군  출신의  여당 후보가  논산시장  3선 경륜의  황명선  후보에게    패했다여[與]야[野]로  표심이  좌악 갈린 가운데  선거는  끝났고  새로 ...
  3. 톡톡튀는 아이디어! 논산농협 기호 4번 윤판수 이색 공약 눈길,,,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윤판수 후보의    선거공약이  이채롭다.  논산시 지산동에서  대형 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윤판수 후보는  딸기농사로만  연간  6억원을  훨신  상회하는  조수입을  올릴만큼  전문 농업경영인이다.논...
  4.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3번 출마 이력 기호 3번 신석순 후보 , 1등 논산농협 구현 다짐 오는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네번째  도전장을 낸  3번 출마  이력의  기호 3번  신석순 후보가  3700여  조합원들을 상대로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달라며  읍소[泣訴]  하는 등  모든 사람들에게  내재돼  있는  측은지심 [惻隱之心]을  자극...
  5. 논산시, 농경지 재해예방을 위한“논 도랑 치는 날”실시 논산시, 농경지 재해예방을 위한“논 도랑 치는 날”실시- 민‧관 모두가 함께하는 우기철 대비 우리마을지킴 캠페인 -- 상시로 살피는 우리 농경지 안전, 배수로 체크부터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농경지 침수 예방사업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용배수로 퇴적토, 잡초, 쓰레기로 인한 배수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함께 해소코자 “논...
  6. 연산중학교,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 운영 연산중학교,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 운영  연산중학교(교장 김진구)는 지난 23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강좌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강좌는 건강한 학교생활, 관계 형성 및 친밀감 증진,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학...
  7. "이변은 없었다"논산농협 조합장 선거 기호 4번 윤판수 후보 당선 5월 3일  치러진 논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4번 윤판수 후보가  총 투표수  2.775 표중  1338표를 얻어  압승의  영광을 안았다.  조합장으로서의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선거에서  이변을 노렸던 기호 3번  신석순 후보는  681표를  얻어  차점 낙선의  불운을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