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9일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선정 결과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다양한 논산형 청소년 교육복지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전했다.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은 전국 11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복지영역 청소년정책분석 평가 및 학교밖 청소년 지원 노력도,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 전담공무원 배치 등 정책추진 노력도를 평가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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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는 ‘청소년행복특별시, 논산’ 실현을 최우선순위로 정하고, ▲청소년 타운홀미팅 개최 ▲청소년행복재단 설립 등을 통한 청소년정책 전달체계 구축은 물론 ▲중·고등학생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와 교육비지원 ▲청소년문화학교 운영 등 청소년 특성화 교육복지 실현 정책 추진에 주력해왔다.
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꿈드림 운영의 내실화를 통한 상담,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학교밖 청소년 지원은 물론 청소년 안전망 전달체계 강화,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거버넌스 구축으로 청소년 복지증진과 건전한 성장 지원에 노력을 기울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