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현재 논산시관내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49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논산훈련소 입소 장병은 19명 ,해외 입국자는 7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33명이 격리 해제 됐으며 14명은 격리 중으로 논산시가 타 지자체에 비해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논산시 보건소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중앙 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관내 다중집합업소 음식 업소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의 준수를 독려 하는 한편 거리두기의 철저 및 손씻기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를 당부 하고 있다,
한편 논산시보건소 박정숙 의약팀장은 논산시 관내 120여곳에 달하는 병의원 및 재활 프로그램 운영시설 등에 대해서도 래방객의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 등을 강조하는 등 방역의 사각 지대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