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한 화지시장 상인회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일주일 앞둔 9월17일 오후 3시 화지시장 제2주차장에서 고객 맞이 경품 대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놀뫼새마을금고 화지산신협 등이 후원하는 이번 경품 대잔치는 유명 mc황희역의 사회로 진행되며 민요가수 난타공연 및 지선영 한자령 정윤이 지영 정철 유동아 등 유명가수가 출연 시민과 함께 어우러진다,
행사를 주최한 박형래 회장은 우리 어버이들의 삶의 숨결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화지시장은 그간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의 한결같은 성원과 사랑으로 충청권 최고시장으로 발둗음 해 왔다며 시장은 상인회원 모두가 단합된 마음으로 정직하고 신용 있는 명예로운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 상인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한 박형래 회장을 도와 행사 실무를 준비하고 있는 김진규 사무국장도 이번 사은 경품 행사는 1등 30만원 2등 20만원을 비롯 총 333점의 푸짐한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