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 영령 나라사랑 큰 뜻 헛되지 않게 "멸사봉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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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4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에 성공한 황명선 논산시장이 민선 6기 취임 첫날인 7월 1일 오전 8시 30분 시 간부단을 대동하고 논산시 등화동 충령탑을 찾아 헌화 분향하고 호국영령들의 호국의지를 받들어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시장은 나라를 위해 귀한 목숨을 나라의 독립과 자유수호를 위해 초개같이 던진 호국의 큰 뜻은 영원 불변의 큰 가치로 행정을 담임하는 모든 공직자들의 사표에 다름아니라고 말했다.
황시장은 이날 충령사 참배에 이어 오전 10시 시청 3층 제1회의실에서 가진 취임식을 갖는 것으로 민선 6기 논산시장의 공식일정을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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