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청 17년만에 드디어 취암동 주민 3만 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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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취암동 주민 3만명 시대를 열다
- 2013년 5월 24일 현재, 개청 17년만에 드디어 취암동 주민 3만 돌파 -
2013년 5월 24일 현재, 논산 취암동 주민이 드디어 3만명을 넘어섰다.
취암동은 지난 1996년 3월 1일 시 승격으로 논산읍이 취암동과 부창동으로 분동되면서 7개 법정동(화지,반월,취암,지산,덕지,내,관촉동)을 관할하는 인구 23,690명으로 새 출발했다.
그 후 논산시의 각급기관 단체들이 자리 잡아 행정은 물론 농업과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인구 3만명 시대를 열게 됐다.
지시하 취암동장은 “향후 내동지구 택지개발사업 등의 추진으로 지속적인 인구유입 요인이 있어 분동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인구 3만 시대를 맞아 취암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취암동을 주민들이 살고 싶은 동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역점과제로 동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의 일환으로 전국 최고의 친절서비스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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