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4개소 위생관리로 안정성 확보 및 위생수준 향상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2일까지 논산 화지중앙시장내 154개소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에 나선다.
시 위생담당 2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즉석판매업소 21개소, 일반음식점 6개소, 일판 판매업소 113개소, 기타 신고업소 14개소 등 총 154개소를 점검하게 된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사항, 기계․기구류의 안전관리, 식품 취급관리 요령 등 영업자 및 종사자의 위생지도 교육을 비롯해 식중독 예방요령을 지도 홍보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위생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내 업소에 대한 현장지도 중심의 계도 및 교육으로 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