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은 5일 간부회의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지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는 벌곡사정․양촌 용바위보․안산포․가야곡 병암유원지에는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할 것과 신규 구입한 보트를 적극 활용해 불의의 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각종 재난 사고에 있어 읍면동장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마을별 사전 현장 방문을 통해 재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