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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부창동 외곽도로의 육교[부창육교 2]의 인도에 쌓인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하면서 이를 통행하는 시민들이 부상을 당하는 등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더욱 인도 곳곳에 설치된 가로등마져 파손된채 방치돼 있어 이에 불편을 느낀 시민들이 계속 민원을 제기 하고 있으나 제때 시정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논산시 부창동에 거주하는 김모[58]씨는 지난 1월 7일 8시경 문제의 육교 인도를 통행하다 제때 치워지지않은 눈이 얼어붙어 빙판화한 인도를 걷던중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빌디딜 틈 없이 얼어붙은 빙판 계단을 한걸음 한걸음 옮기던중 미끌어져 3미터 쯤의 중간 계단으로 굴러 떨어진것. 날씨가 추운탓으로 두툼한 겨울옷에 방한모를 썻기에 망정이지 자칫 커다란 인명사고를 당할 뻔 한것이다.
굴러떨어지면서 손에 찰과상을 입는 등 부상을 입은 김씨는 부창동 주공아파트에 홀로 계시는 어머님을 찾아 가던중 황당한 일을 당했다며 온몸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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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 2동에 거주하는 윤정례[45]주부도 지난 1월 6일경 똑같은 지점을 통행하던중 위험을 느껴 먼길을 되돌아왔고 인도에 설치된 가로등 여러개가 파손된 채 방치돼 있어 무서움을 느꼈다고 전화를 걸어오기도 했다.
논산시는 며칠전 내린 폭설에도 관내 주요간선도 및 시민밀집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져 시민불편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 전국적으로 재앙적 수준으로 번져가고 있는 구제역의 방제를 위해 전 공무원이 조를 나눠 밤샘 작업에 나서고 있어 그 노고에 대한 시민들의 칭송 또한 잇따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거듭된 생활불편 신고에 더 귀를 기울여 불의의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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