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 주요인사들 6일밤 긴급 대책위 구성, 손복배 이장단장 대책위원장 선정 . 운주면민과 금광 인허가 저지 공조키로,, 대둔산 하류 두개댐 조성이어 금광채굴 허가 땐 제련시 수은 …
경위를 설명하는 김영호 면장
칼바람이 매서운 1월 6일밤 . 김영호 양촌면장 김긍수 양촌농협조합장 김준수 곶감축제추진위원장 손복배 이장단장 김영환 늘참영농조합장을 비롯한 양촌면의 주요인사들 30여명이 인천리 소재 모식당에서 긴급회동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는 권모 씨가 전북 도계와 불과 5km거리에 불과한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산 76[원장선 마을] 임야 70.314 m2에 향후 20년을 존속기간으로 금은 채광 인가 신청을 한데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모두 설명에 나선 김영호 양촌면장은 전북도가 동 금은광 채광계획 인가신청을 승인할 경우 금은을 제련할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수은 청산가리 [시안화칼륨]등이 현재 1급수인 논산천[신기리-신흥리]으로 흘러들어 수질을 오염시키고 하천 생태계 파괴는 물론 결국 논산농업을 초토화 할 것이라며 지역 기관단체는 물론 전 주민이 뭉쳐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준수 전 조합장과 손복배 회장
김영호 면장은 인접한 운주면 가로변에 게시된 현수막을 보고 그내용의 삼각성을 인지 수일전 직접 운주면을 방문 완주군 당국자로부터 그런 인허가 신청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면장으로 부터 경위설명을 청취한 참석 인사들은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도출해 내기 위해서는 이장단에 전면에 나서야 하고 대책위원장에 손복배 현 이장단장을 추대했다.
손복배 회장은 농업에 종사하는 운주면 주민들도 거대분 금광가동시 예견되는 폐해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고 적극저지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대책위는 금명간 금광채굴 허가 저지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서명운동과 함께 저지 현수막 게첨은 물론 운주면 완주군 전북도 등을 차례로 항의방문. 금은광 채굴 허가의 부당성을 주장하고 필요하다면 실력행사도 불사할 각오라고 말했다.
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된 손복배 회장
이같은 사실을 맨먼저 양촌면 이장단 등 주요 인사들에게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논산시 화지동 보광당 대표 성철호 씨는 김영호 면장의 부탁으로 이날 모임에 참석 자신은 금은광 채굴 허가신청 지역 인근에 토지를 구입 농장을 개설하고 거주하고 있던 중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됐고 현재는 운주면 주민들을 상대로 설득 저지운동에 나서고 있다며 그간의 진행 경위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문제의 금은광 채굴 허가신청 지역은 지난 1965년도부터 1997년까지 30년간 금 322kg.은 115톤을 채굴한 현장으로 현재는 페쇄돼 있는 상태이며 전북도 당국은 그간 금은을 채굴하면서 인근에 쌓여진 광물질 더미에서 발생하는 분진에 의한 진폐증 유발 및 농산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년전 수억원의 예산을 들여 복토를 실시 했던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사실이 전해지면서 논산시민 사회는 경악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논산시 반월동에 거주하면서 광석평야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윤모[45]씨는 이 문제는 양촌 사람들의 문제만이 아닌 논산시민들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로 인식 강력한 저지 투쟁을 전개해야 할 것으로 본다며 긴급 시민대책회의를 열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 딸기 특판 행사 및 중앙부처와의 논산시 지원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 중인 황명선 시장은 철저한 사실관계를 파악 보고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굿모닝논산은 지난 2007년 전북도 완주와 전주 농어촌 공사가 공동으로 탑정저수지의 상류에 금당제[피목리] 와 대둔제[광두소마을]두개의 댐조성이 탑정지 상류 양촌천을 건천[乾川]화 하고 결국 탑정지 수량 확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할 것이라 보도 했고 보도내용대로 현재 두개의 댐조성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도 논산시는 아직 껏 동 사안에 대한 심각성을 파악 하지 못한 듯 아무런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