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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13만 시민 여러분!
꿈과 희망이 가득찬 신묘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논산시 의회가 시민 여러분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영광과 좌절이 교차한 역동의 한 해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OECD 국가중 가장 높은 6%대의 성장을 이루어 경기 회복세를 뚜렷히 느끼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천안함 격침에 이은 연평도 포격사건 등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우리 모두에게 깊은 시름을 안겨 주었으며, 지난 연말에는 구제역의 전국 확산으로 우리 농가의 어려움이 한층 가중되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새롭게 출범한 지방정부와 시의회가 서로 힘을 합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우리 시가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왔습니다.
희망으로 맞이하는 새해에는 우리 시의회가 더욱 노력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지향하고 시민 여러분의 뜻을 잘 헤아려서 민의가 살아 숨쉬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자 합니다.
이의 실천을 위하여 시정의 주요 정책이 공익과 균형발전에 역점을 두고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지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올해가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혜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1일
논산시의회 의장 이 혁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