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간 논산 농업 농촌 발전에 이바지 평가. 황명선 시장 노혁우경찰서장 박충규 산립조합장 등 유관가관장 대거 참석 재임중 업적 컸다 덕담
윤장원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장(57)이 28일 지사 회의실에서황명선 시장, 이혁규 시의회의장, 송덕빈, 박문화 도의원, 노혁우 경찰서장, 방한오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내빈 및 가족 동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누구나 한번쯤 같이 근무해보고 싶고 지.덕.체를 고루 갖춘 지사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윤지사장은 1974년 연기농지개량조합공채1기로 첫발을 내 디딘후 1998년 논산농지개량조합,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충남도본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후 2010년 논산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논산지역 발전에 지대한 공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행정업무 베테랑이란 평을 받고 있는 윤지사장은 88년 교육성적우수 유공으로 사장표창, 94년 노사협력 및 99년 지역발전 유공으로 충남도지사표창, 06년 농어촌포탈활성화유공으로 사장표창, 08년 농지은행사업추진 유공으로 농림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윤지사장은 평소 덕담으로 “사람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며 36년간 오직한길 농민들의 소득증대 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줄겁게 일해 왔다.
그동안 비가 많이와도 걱정. 비가 안와도걱정 늘 물걱정을 함께했으며, 구름만 끼어도 일선현장에서 직원들과 동고동락을 함께 하였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수해지원,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는 물론 초.중.고 장학사업 등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몸소 보여준 사랑의 전령사이기도 하다. 화기애애한 직장분위기조성을 위해 늘 화합을 주문하는 윤지사장은 직장 안팎에서 신망이 두터운 것도 웃음이 주는 미학을 터득한 그만의 노하우였다.
사람의 도리를 다한 후에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것도 최선을 다하지 않고 결실을 바라면 안된다는 그의 확고한 소신에서 비롯됐다.
윤지사장의 주요업적으로는 ‘09지사 경영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였으며, 황산벌, 광석, 대둔산권역 등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매년 1지구씩 5년간 신규 착공하였고 특히 황산벌권역의 경우 2009년도 농식품부 평가에서 우수권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뿐만 아니라 탑정소수력발전사업, 공사 교육원신축, 유지관리지방비 확보, 노후된 시설물 현대화로 농업인의 고충해소 등 지사경영에 큰 업적을 남겼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필희(54)여사와 사이에 1남 2여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