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공주서 강력 1반 긴급체포. 공주경찰서가 수사 하게된 배경 놓고 설왕설래.시민들 광역수사대가 수개월전부터 압수수색등 광범한 수사 진행해 왔는데도 몰랐을리 없는 논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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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 ㅇ모씨가 업무상 횡령 보험사기 등의 협의로 지난 19일 공주경찰서 강력1반 [ 팀장 조상규 경위]경찰관 들에 의해 긴급 체포된 끝에 구속영장이 발부돼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충남광역수사대는 도내 시군 생활체육협의회 들에 대한 횡령 등에 대해 일제 수사 끝에 지난달 연기군 생활체육회 간부 등26명을 입건 그중 1명이 전격 구속되면서 논산생활체육협의회도 이와 무관치 않을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해 왔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 일각에서는 관할서인 논산경찰서가 아닌 공주경찰서 수사팀이 사건을 수사하게 된 배경을 놓고 갖가지 추측이 만발하고 있다.
더욱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수개월 전부터 논산시 생활체육협의회 및 충남도 각 시군 생활체육협의회를 상대로 광범한 수사를 해왔고 논산생활체육회 산하 단체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심지어 관련자들이 소지한 개인휴대폰 까지 압수해 가는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해 온 터여서 이를 몰랐을리 없는 논산경찰서의 뒷짐 행보가 석연치 않다는 이야기도 터져 나오고 있다.
논산시 체육계의 한 원로는 엄연히 관할서인 논산경찰서가 맡았어야 할 사건으로 봐서 공주경찰서 수사팀이 논산에 와서 협의자를 체포해 가는 등 수사를 맡고 있는 것 자체가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할 논산경찰서가 아닌 공주경찰서가 사건을 맡게 된 배경과 관련해 공주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사건내용을 공주서에 제보해 왔기 때문에 공주서가 맡게 된 것으로 안다고 해명[?] 했으나 설득력이 없다는 분석이다, 더욱 제보내용 중 횡령액은 5.500 만원에 달하며 세부내용까지 담겨진 것으로 알려져 누가 무슨목적으로 이같은 내용을 관할 논산경찰서가 아닌 공주경찰서에 제보 했는가를 두고도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다.
한편 충남경찰청 광역수사대(경정 양철민)는 ‘07년부터 ’10년 현재까지 연기군 체육회·생활체육회에서 연기군청으로부터 각 종목별 체육대회의 참가·개최 및 체육 교육사업 지원 등 명목으로 매년 10억원 이상의 체육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이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체육용품 납품업체, 광고물 제작업체, 이벤트업체 등 거래처들과 조직적으로 결탁하여,
입금전표 및 견적서 등을 위·변조하고 허위 정산처리 하는 방법으로 각종 지원금, 훈련비 등을 횡령하고, 거래업체들과 수의계약을 하면서 그 대가로 리베이트 형식의 뇌물을 요구하여 수수하거나, 체육행사 개최를 빌미로 연기 지역 공기업, 자영업자 등으로부터 불법으로 기부금품을 모집하는 등,
연기군청에서 지원받는 체육사업 예산을 이용하여 총 2억 4천여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연기군 체육회·생활체육회 및 산하 가맹단체 간부, 공무원 3명 등 17명, 초·중·고교 현직 체육부장 교사 3명, 체육용품 등 거래처 업주 6명 등 총 26명을 업무상횡령,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이중 1명(A모씨, 46세, 남)에 대해 구속 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