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논산방문 농업기술센터서"한국농어촌의 현실과 대처방안 "주제 특강 . 논산시 주요기관단체장 및 농업단체 회원등 대강당 가득 메운가운데 홍사장 농촌발전방안에 귀기울여.
한국농업의 대부로 불리우는 홍문표 농어촌 공사 사장이 12월 17일 오후 3시 논산을 방문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한국농어촌의 현실과 대처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홍사장의 특강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이혁규 시의회의장 윤장원 농어촌공사논산지사장 방한오 충남본부장 류제협 논산문화원장을 비롯한 주요기관장과 농업단체 회원 등 800여명이 넓은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강연에 앞서 이례적으로 직접 홍사장의 경력소개에 나선 황명선 논산시장은 홍문표 사장이 제17대 국회의원 재임중 홍문표법이라 일컬어지는 농어업용 면세유 세금감면 기간 5년연장. 축산발전 기금 존치관철 등 농업과 농민권익을 위한 활동을 열거 하면서 한국농업의 대부라고 극찬 했다.
이십년 야당 동지 사이이기도 한 김형중 전 민주당 지구당 위원장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홍문표 사장
홍사장은 특강에서 얼마전 농어촌공사로 자신을 찾아온 황시장이 탑정저수지 개발을 공동제안해왔을때 저수지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꾀하고 농촌을 일으켜 세우려는 황시장의 열정과 그 눈빛에서 살아있는 빛을 발견했다며 그런 황시장의 진정성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이례적으로 한시간을 넘겨 특강에 나선 홍사장은 우리 농촌사회는 08년 말 기준. 농어민은 320만명으로 그중 65세이상이 35%를 점하고 있으며 특히 여자의 비율이 51.6%로 남자보다 10만명 이상이 많고 고령화와 여성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홍사장은 농민들이 농촌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이유로 농사짓는 비용이 많이들고 .농자재가격의 상승 폭이 생활필수품 상승보다 큰점. 의료시설과 의료인력의 부족 농어촌 교육여건의 열악 쌀값하락에 의한 불안심리 가중 축산농가의 사료 질병 유통에 의한 곤란 . 엘리트 농정으로 일반 농민의 장래에 대한 우려 등을 꼽았다.
홍문표 사장과 김용훈 굿모닝논산 대표, 김대표는 홍사장이 총선입후보 당시 청양 홍성지역구를 찾아 지원유세를 펼쳤고 홍사장은 2001년 김대표가 논산시장선거에 입후보 했을당시 수차례 논산을 방문 지원활동을한 바 있다.
홍사장은 이날 농어업 발전을 위한 대처 방안으로 농어업을 단순영농이 아닌 복합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농어업의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법과 제도를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 했다.
홍사장은 농자재가격의 안정대책 마련과 농수산물 유통구조의 개선에 대한 방안의 하나로 직거래 장터를 군별 권역별 광역단위로 특성 있게 만들고 시장 군수가 직거래 장터에 나오는 농수산물에 대한 품질인증제를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농어업 정책자금의 융자제도를 개선 농업정책자금 이자율 2%선 유지와 함께 식품공장 지원 농식품 수출지원 등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윤장원 농어촌공사 논산지사장 황명선 시장 홍문표 사장
홍사장은 살맛나는 농촌 돌아오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축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농가경제 유통활성화와 산림의 가치를 중진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돌아오는 농어촌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사장은 특히 우리나라는 65%가 산림임에도 불구하고 목재수입율이 94%나 되는 실정이라고 밝히고 석유나 석탄 등은 미래자원을 고갈 시키는 소비성 자신이지만 나무는 후세에 물려줄 수 있는 자족형 민족자산으로 산림육성의 대책으로 토질 기후 우량조사를 통해 우리실정에 맞는 수종을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맞춤형 산림 지도를 직성하고 적재적소 식재 등 종합적 산림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홍사장은 또 농어촌 정주생활 여건의 획기적 개선책이 마련돼야 하며 농어촌 전기보급율을 현재의 75%에서 100%로 끌어올리고 상수도 및하수도 보급율도 100%로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농어촌의 교육문제와 관련해 이농의 이유중 자녀교육문제가 39.5%를 점하고 있는 만큼 교육시설의 광역화 및 농어촌 지역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숙형 학교의 설립 촉진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혁규 시의회의장과 홍문표 사장
홍사장은 이날 특강을 마무리 하면서 농림수산 식품 산업을자연친화적으로 개편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 국가하천 주변지역의 난개발 방지와 체계적인 개발 등을 통해 국토의 품격과 경쟁력을 제고 하는 등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물부족시대를 대비 물관리의 효율화를 강조 했다.
또 농어업의 글로벌화를 주장하면서 우수한 국내농업자원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꾀하고 남북통일을 대비하는 농업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성규 전 시장과 황명선 시장
홍사장은 농어촌의 기타 현안 과제로 노인복지청을 설립 노인문제를 범 정부적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 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홍사장은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여성농업경영인을 공동경영주로서의 지위가 인정돼야 하며 여성농업인에 대한 연금 및 보험 수급권의 확대 여성친화적인 농기계 개발 및 활용을 확대해야 할 것을 강조. 관심을 모았다.
또 농촌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서 다문화가족을 형성한 결혼이민자에 대한 전문여성농업교육이 시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홍사장의 특강은 논산농업기술센터가 시행한 그간의 행사중 가장 많은 청중이 모여 신 한국 농업의 대부로 일컬어지는 홍사장의 한국농업의 현실에 대한 진단과 대안 제시에 귀 기울였고 홍사장과 오랜 교분을 나누고 있는 김형중 전 민주당 위원장이 참석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