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티주유소 인접 하마터면 대형 사고 일어날뻔. 구속녀 동거남 전처집에서 잠자는데 격분해 방화 진술
논산경찰서는 14일 동거남이 전처의 집에 가 있는데 격분해 불을 지른 혐의로 김모(42.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5분께 취암동 동거남 이모(46)씨의 전 처 [妻]집에 찾아가 그 곳에서 잠을 자던 이씨와 말다툼을 벌인 뒤 라이터로 집 안방에 불을 질러 내부를 모두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나랑 동거하고 있는 남자가 전처의 집에서 자는데 화가 났다"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화재 장소 바로 뒷편에는 주유소가 영업을 하고있어 대형화재로 이어질뻔 했으나 논산소방서의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위기를 모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