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민 수천명의 이름 빌려 회사자금으로 제품 구매대금 입금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제품가의 50%에 가까운 90억여원의 구매보조금 횡령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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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및 천적을 이용한 병충해 방제로 친환경 농업의 새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되던 [주]세실 이원규 회장과 임원진이 국가보조금 횡령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구속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12월 6일 시사서울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이 회사 이원규 회장과 김헌기 사장에 대해 농민 수천명의 이름을 빌려 회사자금으로 제품 구매대금을 입금한 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제품가의 50%에 가까운 90억여원의 구매보조금을 챙긴 혐의로 6일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검찰의 조사에서 보조금 수령 사실은 인정했지만, 실제로 농민들에게 물품을 공급했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