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아름다운신문""강경 기독교성지순례코스""근대역사 문화의 보고 강경" 창간 및 출판 기념회 제일감리교회윤석일 목사 강경 기독교 성지코스 강경포구 복원 등 통해 강경을 일으켜 세…
강경 사람들이 강경을 역사문화의 중심지로 가꿔 옛 강경의 명성을 되찾자는데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지난 11월 26일 오후 3시 "강경기독교성지순례코스""근대역사 문화의 보고[寶庫] 강경" 및 "강경아름다운신문 "의 창간 및 출판기념회가 강경읍 충남타운 무궁화 홀에서 열렸다.
한병수 전 읍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창간 및 출판기념회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노혁우 논산경찰서장 민병교 논산교육장 류제협 논산문화원장 이창구 논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경애 강경고등학교장 남문희 논산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 권선옥 연무고등학교장이 내빈으로 자리를 함께 했고 박순배 번영회장 김완중 이장단장 이종빈 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지역의 리더그룹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판기념 준비위원장인 정현수 전 번영회장은 한때 전국의 3대포구로 명성을 얻었던 강경이 세월이 흐름에 따라 읍세[邑勢 ]는 쇠락하고 귀중한 근대 건축물이 소실되거나 남아있는 귀중한 유산들에 대한 관심도 또한 낮아 방치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번에 출판하게 된 "강경기독교성지순례코스" 와 근대역사문화의 보고 강경"은 지역에 남다른 애착과 열정을 가진 윤석일 목사가 전국의 성지순례코스를 답사하고 자료를 수집 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진 것으로 강경의 근 현대사를 새롭게 만나는 값진 결과물이라며 출판 기념회를 갖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출간된 두 책자의 출판과정에 상당한 조언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류제협 논산문화원장은 서평[書評]에서 이번에 출판된 책자를 통해서 강경의 근 현대사를 더듬어 볼수록 강경읍 자체가 자랑스런 문화유산임을 느끼게 된다며 강경사람들은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도 좋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연무읍에서 행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이어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황명선 시장은 강경사람들의 강경 되살리기에 대한 열정적인 노력에 깊이 공감한다며 일찌기 3대 포구의 명성을 지녔던 강경의 부흥을 위해 시 차원의 계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 했다.
축사에 나선 노혁우 논산경찰서장은 "강경은 그냥 강경이 아니라는 뜻이 무었인가 궁금했는데 "항구도시" 현대문명이 빠르게 유입된 기독교성지 '예학의 고장 " 으로서의 세가지 강경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깨닫게 됐다며 경찰도 성지코스를 찾아 탐방 길에 나선 관광객들을 에스코트 하는 등 강경읍의 역사문화 발전을 위해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민병교 논산교육장도 축사에 나서 아름다운 강경을 역사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하려는 강경 읍민들의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강경의 발전은 곧 논산의 번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강경아름다운신문의 창간을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마무리 발언에 나선 윤석일 강경 제일 감리교회 목사는 이번에 창간하는 강경아름다운 신문은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소식만 전하는 강경읍민들을 위한 신문으로 매회 3.000 부씩을 발행 강경읍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일 목사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의 생가가 있는 강원도 평창의 경우 인근에 허브농장을 가꾸고 테마공원이 조성되면서 관광객의 눈길을 끌게 된 그곳이 지금은 매년 4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지역경제 파급효과만도 매년 140억에 달한다는 내용을 소개하면서 강경읍도 옛 강경포구를 복원하고 기독교 성지 순례코스를 개발 . 역사문화 관광지로 육성하면 강경젓갈축제와는 별도로 매년 50만명 이상을 유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석일 목사는 이외에도 논산경찰서 건물의 성역화와 기념관 조성. 역사관 인물사관 경찰묘지를 국가안보교육기념관으로 조성하는 등 신 강경 발전 전략을 제안해 이날 강경사람들의 강경아름다운 신문 창간 및 출판 기념회는 마치 "신 강경발전 비젼선포식"의 의미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한시간 넘게 계속되는 동안 글로리안 선교단의 축하연주 다드림 몸찬양단의 율동 이 분위기를 북돋웠고 시인인 연무고등학교 권선옥 교장이 직접 작시한 시를 낭송하는가 하면 논산제일감리교회 남문희 목사의 축복기도 등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