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냉장고,세탁기,침대까지 혈세로 구입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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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이준원 공주시장의 관사전기료로 43개월 동안 무려 6,400여만원을 지급해 시민들이 충격 속에 빠져 있는 가운데 침대 3개 등 이 시장의 살림살이 구입을 위해서도 공주시가 혈세 2,150만원을 지출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시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공주시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공주시는 2006년 12월 28일 ▲TV 430만원 ▲ DVD콤보 25만원 ▲냉장고 225만원 ▲김치냉장고 150만원 ▲세탁기 150만원 ▲소파 195만원 ▲소파스툴40만원 ▲탁자 55만원 ▲침대 277만 1,000원 침대 131만 7.000원 ▲침대 41만 2,000원 ▲런닝머신 220만원 등 총 2,150만원을 이준원 시장의 관사 집기류 구입비용으로 지출했다.
이 가운데 런닝머신을 제외한 12개 품목은 지난 2006년 12월 28일 일괄 구입해 “공주시가 시집가는 딸에게 혼수물품 준비해주듯 시장의 살림살이를 시민의 혈세로 구입해 준 것 아니냐?”는 비난을 듣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아버지의 가르침이라며 그렇게 ‘청렴’을 강조해 왔던 이 시장이 어떻게 시민의 혈세로 1대에 430만원이나 하는 TV는 물론, 개인 살림살이까지 구입할 수 있느냐?”며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공주 특급뉴스/충남인터넷신문협회 공유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