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11월 8일부터 [ 12월 2일까지]관내 읍면동 농협창고에서2010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들어갔다.
논산시에 따르면 2010년도 논산시공공비축미곡 매입 배정량이 작년도 464.436가마[40kg]의 절반수준을 약간 넘는 238.063가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정이 알려지자 관내 농민들은 추곡매입량이 전년대비 30%이상 감소 배정된데다 수매가격또한 1등 건조벼의 경우 지난해보다 가마당 4.000원이 감소됐으나 정부가 전량 수매할 것이라는 전망과 추가지급금 및 변동직불제로 소득 보전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충남도에서 당진 서산에 이어 충남 3위의 쌀 주산단지인 논산시의 올해 수도작 작황은 일기불순에 기인해 평년대비 7-80% 수준이며 미질 또한 떨어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고 있다.
관내 수도작 농가들은 내변도부터는 밥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삼광벼만 매입한다는 당국의 계획에 대해 "삼광벼가 미질은 좋지만 키가 커 도복이 심하다"는 이유로 '주남벼"도 매입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11월 8일 오전 관내에서 가장 먼저 수매를 시작한 광석면 항월 농협 창고 를 방문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윤종근 광석농협조합장 전형렬 시의원 김영태 광석면장 등이 함께한 자리에서 올 한해동안 피땀흘려 농사를 지어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는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농업인들의 이익증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황시장은 또 앞으로의 농업방향은 친환경농산물 재배로 눈을 돌려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물좋고 토양이 비옥한 논산이 빚어내는 논산쌀의 우수성을 드러내고 좋은 값을 받기위해 시는 통합 RPC의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