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뜸상 강연숙[중국]씨엔 고국 방문항공권 [150만원] 시상도..구옥란 소장 이주여성에 '같은 내나라사람" 같은 관심 가져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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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후원하고 논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한 2010년 다문화어울림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10월 16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박영자 논산시의회부의장 김인규 논산발전협의회 회장 등 내빈과 다문화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를 주최한 논산시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구옥란 소장은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등 해외에서 이주해온 여성들이 한국에 정착 .가정을 이룬 다문화가족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이들 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문화동질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갖게 됐다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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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문화가족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베트남출신 김나영 필리핀 출신 걸리안케 씨등 6개 나라출신 20명의 다문화가족 주부가 출연 한국생활을 하면서 익힌 생활체험 등을 우리말로 설명했다.
출연여성들은 때로 언어 소통장애로 인한 시어머니와의 갈등. 남편과의 연애 이야기 한국농촌 생활의 어려움 고국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 등을 가감없이 토로하며 때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 장내를 숙연케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구옥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장은 10여년전부터 이주여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육과 고충상담 직장알선을 위해 이주여성 센터를 운영해 왔고 이런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논산시 위탁사업으로 논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이주여성들의 친정어머니 역을 담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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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오후 5시를 넘도록 열띤 경연에서 으뜸상 등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으뜸상 : 강연숙(중국), 모국방문항공권(150만원)
2. 버금상 : 배현아(베트남), TV
3. 우수상 : 이금하(중국), 디지털카메라
4. 장려상(3명) : 게렐마(몽골), 미쉘(필리핀), 선사라(캄보디아) : 자전거
5. 사랑상 6명
6. 아차상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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