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산, 인삼랜드 휴게소 뒤편 순백색 꽃물결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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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인삼랜드 휴게소 뒤편(대전~금산간 구도로) 드넓은 대지. 소금을 뿌린 듯 하얀 꽃물결이 장관이다.
대표적인 가을꽃 순백의 구절초가 그윽한 향기를 품어내며 나비춤을 따라 가을을 전한다.
3만여㎡에 가꿔진 1억 송이의 구절초 꽃밭은 소담스런 풍경을 자아내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의 발길을 다시 또 돌려 세운다.
금산군은 예로부터 들국화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한약재를 특화시켜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창출해왔다.
2004년 구절초 꽃묘 805만본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화시켰다. 덕분에 10월이면 육묘장인 풍물의 광장은 물론 칠백의총에서 군북면 소재지로 이어지는 일월이재를 비롯한 전 도로변 곳곳에서 만개한 구철초를 감상할 수 있다.
지난 2006 인삼엑스포를 비롯해 도민체전 등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화사하게 꽃피워 손님을 반겼다. 산간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약초라는 특색이 잘 어우러져 청명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특히 풍물의 광장 구절초 꽃밭은 특히 가족단위의 쉼터와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돼 왔으며, 주말에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군은 2011년 금산세계 인삼엑스포를 대비 분양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