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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김기용 충남지방경찰청장이 9. 9. 10:00 지방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김 청장은 “자랑스런 충남 경찰의 한 가족이 되어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취임 첫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경찰의 명예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과감한 개혁을 추진해야 할 때”라며 “우리 경찰은 누구를 위해, 왜, 무엇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 번 더 고민을 해봐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청장은 “공명정대한 경찰, 도민으로부터 공감받는 경찰, 소통과 화합하며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청장은 “치안은 선진일류 국가로 가는 무형의 사회 간접자본이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풀어야 하는 영원한 숙제”라며 “나 자신이 경찰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스스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높은 도덕심과 청렴성 그리고 인권의식으로 무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임 김 청장은 충북 제천출신으로 1992년 경찰에 투신(행시 30기) 한 후 서울 용산서장, 경찰청 정보3과장, 충북청 차장, 서울청 보안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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